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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 화도읍 코로나 확진자 발생..동선 이목 경기 남양주 화도읍에 사는 70대 부부가 26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화도읍에 거주하는 이 부부는 대구 신천지교회 신도인 31번 환자 접촉자로 파악됐습니다. 남양주시에 따르면 확진자 2명은 이날 오전 8시 20분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남양주시 화도읍의 딸 집에서 확진 판정을 받아, 가족들에 대한 역학조사도 진행중입니다. 남양주시는 안내문자를 발송하고 동선이 확인될 때까지 활동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남양주시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예방을 위해 대응체계를 대폭 강화한 바 있습니다. 마석5일장관리회는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마석5일장을 휴장하고, 화도수동행정복지센터는 인근 노점상 단속을 실시하는 등 강력한 대책을 즉각 시행했으며, 코로나19가.. 2020. 2. 26.
거창 코로나 확진자 발생..동선은? 경남도는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이 추가로 발생해 도내 확진자는 36명으로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거창에도 처음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3명 발생했습니다. 경남도는 이날 오전 창원 6명, 거제 1명, 거창 3명 등 10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는 지난 20일부터 확진자 발생 이후 하루 만에 가장 많이 증가한 수치인데요. 또 그 동안 확진자가 없었던 청정지역 거창에서도 3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경남도는 이들이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는지 대구를 방문한적이 있는지 등 동선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전날까지 확진자 중 무려 15명이 신천지 교회와 관련이 있는 사람으로 밝혀져 걱정은 늘고 있습니다. 현재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창원 14명, 합천 8명, 거창 3명, .. 2020. 2. 26.
고양시 행신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동선은? 경기 고양시 행신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발생해 동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고양시는 26일 행신동에 거주하는 직장인 A(57)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서울 보라매병원에 입원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거주지는 행신동 행신SK뷰 1차 아파트,직장은 장항동으로 밝혀졌는데요. A씨는 지난 21일 오후 3시께 발열과 기침, 오한 증상을 보여 자신의 승용차로 일산동구 장항동의 한 가정의학과를 방문, 진료를 받은 뒤 23일까지 자신의 집에서 지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씨는 시간이 지나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자 서울 강북삼성병원으로 가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최근 해외여행이나 대구 방문은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 2020. 2. 26.
김우빈 1억원 기부.."코로나19 피해없길" 배우 김우빈이 1억원을 기부해 화제입니다.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어려움을 느끼지않도록 해달라며 기부한 것인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6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윤영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 측은 김우빈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부금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면역 취약계층의 감염예방을 위해 보건용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을 구입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우빈은 “최근 뉴스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 확진을 받는 안타까운 사례들을 보았다”며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코로나19로 더 큰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기부금을 사용해 달라”는 뜻을 전했습니다. 이에 김용희 서울 사랑의 열매 사무.. 2020. 2.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