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94

JYP 경고 "데이식스 사생활 침해시 법적대응"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의 사생활 및 인격권 침해 행위에 대해 경고 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행위 적발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엄중 경고한것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지속적으로 데이식스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와 선물을 두고 가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존중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JYP 사옥 근처, 연습실, 작업실, 숙소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아티스트의 권익에 해가 되는 행위는 기 공지된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행위가 지속돼 적발될 시 향후 활동에 있어 영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당사는 .. 2020. 2. 25.
송파구 코로나 추가 확진자 동선 공개 서울 송파구는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9명이 됐다고 밝히고 홈페이지에 이들의 동선을 일부 공개했습니다. 8번째 확진자는 송파동, 9번째 확진자는 오금동에 사는것으로 발표되어 동선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구에 따르면 관내 8번 확진자는 송파동 거주 35세 남성이라고 합니다. 이 남성은 태국 후아인에 있다가 지난 24일 오전 8시 30분 인천공항으로 입국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기침, 가래 등의 증상이 있었으며, 귀국한 날 오후 8시 15분께 송파구보건소에서 검체를 검사했고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금일 시립 보라매병원으로 이송조치되어 치료중이라고 합니다. 9번 확진자는 오금동에 사는 24세 대한항공 승무원입니다. 그는 앞서 대한항공이 "자가 격리를.. 2020. 2. 25.
피오 합류 하트시그널3 썸벤져스 화제 채널A '하트시그널3'의 새로운 연예인 예측단으로 배우 윤시윤과 모델 한혜진, 가수 피오가 합류해 새로운 기운을 불어 넣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예능대세로 떠오른 피오합류의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는데요. 윤시윤, 한혜진, 피오는 3월 처음 진행되는 녹화에 참여해 청춘 남녀들의 하트 시그널을 함께 분석할 예정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사람이 합류하면서 '하트시그널'에 어떤 활약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피오는 "하트시그널 시즌 1과 2를 '앓이'하던 시청자에서, 추리단으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출연 소감을 밝혔는데요. 대탈출과 신서유기 등 야외 예능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쳐온 피오의 합류이기에 관심이 가는 상황입니다. 윤시윤 역시 "즐겨 시청하던 프로그램에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2020. 2. 25.
김포 풍무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동선은? 경기 김포시 풍무동에서 5번째 우한 코로나(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풍무동 주민이 두려움에 떨고있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풍무동에 거주 하는 36세 남성" 이며 동선등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하영 김포시장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포에 5번째 (우한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포시는 확진자 발생 즉시 경기 이천의료원에 이송하고, 환자의 거주지 등의 긴급 방역 소독을 실시했습니다. 정 시장은 "김포 5번 환자는 풍무동에 거주 중인 36세 남성이며 자세한 상황은 기초 조사가 정리되면 공식적으로 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는 26일부터 지역내 보건소의 기능을 코로나19 대응체계로 완전 개편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풍무동 지역카페 네티즌들은 "골드라인 타고 .. 2020. 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