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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JYP 경고 "데이식스 사생활 침해시 법적대응"

by 빵잡 2020. 2. 25.

 

JYP엔터테인먼트가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의 사생활 및 인격권 침해 행위에 대해 경고 했습니다.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 침해 행위 적발시 법적대응을 하겠다고 엄중 경고한것인데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데이식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5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근 지속적으로 데이식스 멤버들의 숙소를 찾아와 선물을 두고 가는 등의 행위로 인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존중되지 않는 사례가 발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JYP 사옥 근처, 연습실, 작업실, 숙소 근처 등 비공개 스케줄에서 아티스트의 권익에 해가 되는 행위는 기 공지된 자사 블랙리스트 규정 위반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행위가 지속돼 적발될 시 향후 활동에 있어 영구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어 “당사는 DAY6 멤버들의 안전과 사생활 보호를 위해 노력하고자 앞으로도 위와 같은 사생활 및 인격권을 침해하는 행위들이 적발될 시 법적 제재를 포함하여 강경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이후 온/오프상으로 발생하는 모든 관련 행위에 대하여 제보하여 주시면 적합한 조치를 취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부 불법 행위로 인하여 아티스트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DAY6를 아껴주시는 My Day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JYP엔터는 앞서 지난달 트와이스 다현과 나연관련 사항에도 법적대응을 경고 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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