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슈347 수유2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동선은? 서울 강북구 수유2동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유2동 시민들은 웹상에서 확진자의 동선과 정보,나이 등을 알아보기위해 벌써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수유2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강북구청은 12일 오전 “수유2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북구에서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 했는데요. 강북구청 측은 현재 확진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입원치료기관 지정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강북구청은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확인 및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동선이 조사 되는대로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유2동 코로나 확진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2020. 3. 12. 진주 코로나 "자가격리 무시한 신천지 확진자 방문" 대구 코로나 확진자가 지난 8~10일 경남 진주를 다녀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제는 이 확진자가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대구 거주 신천지 교육생이라는것 입니다. 이에 지역감염 우려로 진주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진주 코로나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 거주 23세 여성 A씨가 고향인 진주를 방문했다며 진주가 코로나에 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대구 신천지 교회 교육생인 A씨는 대구 북구의 자가격리자로 2월 27일부터 3월11일까지 자가격리 조치를 받은 상황이었는데요. 하지만 3월 8일 코로나19 검사를 마치고 같은 날 오후 8시 부모, 오빠와 함께 진주로 출발했으며, 오후 10시께 진주에 도착해 9일까지 고향집에 머물렀다고 밝혀졌습니다. 코로나 확진자 A.. 2020. 3. 11. 홍은동 코로나 확진자 2명발생..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11일 오후 서대문구가 발표했습니다. 서대문구청은 11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은 홍은1동과 홍은2동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는데요. 한편 홍은동 확진자 2명이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코리아빌딩 콜센터와 관련된 확진자인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역학조사가 진행 중인 가운에 서대문구청은 홍은동 확진자들의 자세한 동선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날 14시 기준으로 서대문구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6명으로 늘었는데요. 이 가운데 1명은 퇴원했고 자가격리자는 3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1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242.. 2020. 3. 11. 성사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은? 고양시 덕양구 성사동 래미안휴레스트 2단지에 거주하는 32세 여성 A씨가 10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양시 12번째 확진자인데요 성사동 코로나 확진자의 현재까지 밝혀진 동선,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성사동 코로나 확진자 A씨는 감염자가 집단 발생한 구로구 콜센터 근무자로 지난 6일(금)까지 근무 후 8일(일) 기침, 목 따끔거림 증상이 발현됐으며, 다음날인 9일(월) 안양 만안구보건소에서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이후 10일(화)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는데요. 성사동 코로나 확진자 A씨는 현재 성남시의료원 격리병상에 이송된 상태라고 합니다. 고양시는 A씨의 성사동 자택인 래미안휴레스트 2단지 자택의 복도, 엘리베이터 등 공용공간 소독을 마쳤으며 A씨의 가족 총 6명을 자가격리 후.. 2020. 3. 11. 이전 1 ··· 37 38 39 40 41 42 43 ··· 8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