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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347

서초구 코로나 확진자 여성 3명 추가발생.. 서울 서초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3명 발생했습니다. 새로 발생한 서초구 7~9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여성으로 밝혀졌는데요. 2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격리해제 조치된 지 불과 하루 만의 일입니다. 서초구청은 13일 긴급 재난 문자를 통해 '구내에서 3명의 코로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 담당자를 긴급 파견해 역학조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서초구청 관계자는 "3명의 코로나 추가 확진자에 대한 거주지와 확진자 동선 등은 아직 밝혀지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는데요. 서초구 코로나 확진자 서초구청 관계자는 "구내에서 3명의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해 시구는 즉각 대응팀을 구성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추가 조사 결과가 나오면 시 홈페이지, 블로그 등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 2020. 3. 13.
평택 세교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은? 평택시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코로나 확진자 판정을 받았습니다. 의류매장을 운영중이라고 전해진 세교동 코로나 확진자의 13일오후 기준 동선과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13일 오후경 평택시청은 "13일(금) 오전 평택시 세교동 1명의 추가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라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날 평택시청에 따르면 평택 6번째 코로나 확진자는 세교동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으로 지난 12일 평택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았고, 오늘(13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평택 세교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현재 평택 6번째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하는데요. 평택 시청은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동선과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으며, 긴급방역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 2020. 3. 13.
일양약품 "코로나 치료제 개발 앞당겼다" 일양약품은 정부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치료제 개발 사업에 참여해 발굴한 후보물질과 회사의 백혈병 신약 슈펙트(성분명 라도티닙)가 코로나19 치료 효과를 나타내는 실험 결과를 얻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미 시판되고 있는 슈펙트는 안전성을 입증받았다는 점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는데요. 일양약품이 고려대 의대 생물안전센터의 실험실에서 시행한 시험관시험(in vitro)을 통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분양받은 SARS-CoV-2 바이러스에 슈펙트를 적용한 결과에 따르면 투여 후 48시간이 지난 뒤 슈펙트 투여군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수가 대조군보다 70% 가량 감소했다고 합니다. 이는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가능성으로 주목받은 HIV 치료제 칼.. 2020. 3. 13.
부천하나요양병원 코호트격리 이유는? 경기 부천지역 코로나 확진자 1명이 환자와 직원 등 220여명이 있는 관내 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한 것으로 확인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부천하나요양병원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부천하나요양병원으로 알려진 이 병원은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우려돼 코호트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부천시는 관내 25번째 확진자인 A(49·여)씨가 소사본동 부천하나요양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조무사로 확인됐다고 13일 밝혔는데요. 또 집단 감염이 우려되는 만큼 부천하나요양병원을 코호트 격리 조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호트 격리란 특정 질병에 같이 노출된 사람을 하나의 집단(코호트)으로 묶어 격리하는 방역 조치입니다. 이 병원은 지상 5층짜리 건물 2∼5층을 사용하고 있으며 환자 142명과 직원 85명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 202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