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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347

인천 남동구 간석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공개 인천 남동구청이 남동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남동구 코로나 확진자 역시 구로구 콜센터 직원으로 인천시민들의 근심이 깊은데요. 남동구 간석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남동구 코로나 확진자 동선 10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동구청은 남동구에서 발생한 1번째 확진자 동선을 공개했습니다. 남동구 확진자는 간석동에 거주하는 92년생 남성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날 인천 남동구청은 지난달 21일 확진자가 수도권 1호선을 이용해 동암남부역과 구로역을 오갔다는 사실을 알렸는데요. 같은날 신도림 소재의 직장에서 근무했고, 서울 구로구 소재 음식점에 방문했다고 합니다. 남동구 간석동 확진자는 22일과 23일 외출 없이 자택에서 생활했습니다. 24일부터 28일까지는 특별한 방문지 없이 지하철을.. 2020. 3. 10.
팬데믹 무슨 뜻? "이미 매우 위험상황" 세계보건기구(WHO)가 9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pandemic)의 위협이 매우 현실화했다”고 경고한 가운데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반 국민이 현재 상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팬데믹’을 ‘감염병 세계적 유행’이라는 우리 말로 풀어 쓸 것을 각계에 권유했습니다. 문체부는 10일 국립국어원과 함께 ‘팬데믹’과 ‘에피데믹(epidemic)’을 대체할 쉬운 우리말로 ‘감염병 세계적 유행’과 ‘감염병 유행’을 각각 선정해 발표했는데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새말 모임에서 최근 등장한 용어 중 우리 말로 대체할 필요성이 있는 용어로 팬데믹과 에피데믹을 고른 데 따른 것입니다. 한편 팬데믹은 세계 보건 기구(WHO)에서 정의한 감염병 단계 중 최상위 단계인 6단계를 일컫습니다. 지난 200.. 2020. 3. 10.
코로나 확진자 총 7513명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513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31명이 추가된 수치인데요. 최근 사흘 새 확진자 증가세가 뚜렷하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확진자 수는 지난 8일 367명, 지난 9일 248명 늘었고 이날은 100명대까지 증가 폭이 떨어진 것인데요. 하지만 구로 콜센터 집단감염 등 아직 안심하긴 이른것으로 판단된다는게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시민들 역시 긴줄을서서 마스크를 구매하는등 코로나의 위협에서 벗어나지 못한 모습입니다. 새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92명, 경북 10명입니다. 아울러 서울 11명, 인천 4명, 세종 2명, 경기 11명, 충남 2명 등인데요. 사망자는 3명이 늘어 총 54명이며 완치.. 2020. 3. 10.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은? 경기 의정부시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첫 발생했습니다.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는 집단 감염이 발생한 서울 구로 콜센터 직원으로 알려져 감염확산이 우려되고 있는데요. 3월 10일 오전까지 밝혀진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 동선,정보 알아보겠습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신곡동에 사는 51세 여성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며 "현재 자택 격리 중으로 질병관리본부에서 최종적으로 확진 판정하면 병상을 배정받아 이송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시장은 "코로나19 양성자의 경우 99%가 확진 판정을 받아 확진 판정에 준해 시민들께 긴급 공지한다"며 "이 여성의 이동 경로에 대한 1차 방역을 마친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의정부 코로나 확진자는 현재 발열 등 가벼운 증상이 있는 ..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