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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347

코로나19 확진자 증상,치사율,예방법,뜻 알아봐요 ▶코로나19 (우한 폐렴)의 정의 코로나19는 2019년 12월에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으로 '우한 폐렴' 또는 '신종 코로나'로 불리었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2월 11일에 신종코로나(우한폐렴)의 정식 명칭을 CIVID19로 결정하였는데, 이를 국내에서는 한글 표기법을 적용해, '코로나19'로 통칭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의한 유행성 질환으로 주로 박쥐에서 발견되는 병원체이지만 다른 동물을 숙주로 변이하여 사람에게 감염된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에는 천산갑이 중간숙주라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코로나19 치사율 코로나19는 사람에게 감염된 후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전염을 거쳐 대규모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악에 경우 사망에 이르게까지 하는 질병으로 치사율은 약 2~.. 2020. 2. 13.
신창원 "화장실도 감시한다" 인권위 진정 "용변 볼 때도 감시"…신창원, 인권위 진정 '희대의 탈옥수'로 불렸던 무기수 신창원씨가 교도소의 지나친 감시가 부당하다며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냈습니다.인권위는 신씨가 교도소에서 받은 처우가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를 크게 제한한다며, 교도소장에게 이런 조치를 재검토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인권위에 따르면 신씨는 작년 5월 진정서에서 20년 넘게 독방에 수감돼 있고, 용변 보는 모습까지 노출되는 등 일거수일투족을 CCTV로 감시당했다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법무부 관계자는 "신창원을 일반 수형자와 같다고 볼 수 있느냐"며,"인권위 권고만으로 CCTV 감시와 감독을 당장 중단할 수 없지만 해제 여부를 논의해볼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0. 2. 12.
실화탐사대 충격적 영상물 '텔레그램 N번방' 실체다뤄 누군가로 부터 문자를 받고 그 곳에 들어간 OOO(가명) 씨는 자신의 성관계 영상이 공유되고 있는 것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곳에는 자신의 본명은 물론 SNS 프로필 등 개인 신상을 알 수 있는 정보들이 있었고,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피해 여성들의 불법 촬영물까지 공유되고 있었는데.도대체 그 채팅방의 정체는 무엇일까? 방송에 따르면 텔레그램 채팅방에는 여성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착취, 성노예 영상이 있었으며, 이를 보고 조롱하는 사람들이 2만 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N번방의 한 피해자는 가깝게 지내던 지인이 범인이었다고 밝혀 충격을 줬다.자신을 능욕한 지인을 만나 입장을 들어보기로 한 피해자, 과연 그는 뭐라고 답했을까? 이 블로그에서 이미 소개한 바 있는 텔레그램은 강력한 보안으로.. 2020. 2. 12.
이영애 "BTS와 찍은사진 자랑하고 싶었다" 고백 배우 이영애씨가 BTS 방탄소년단에 대한 팬심을 고백해 화제입니다. 12일 저녁 방송된 'SBS 본격연예TV 한밤'에 이영애씨가 출연했습니다.최근 SNS를 시작한 이영애씨는 어색하다며 "한번에 8개의 게시물을 올려서 다들 당황하더라" 라고 말했습니다. BTS와 함께 찍은 사진이 화제가 된 부분에 대해서는 “홍콩에서 시상식에 참석했었는데 BTS와 찍은 사진을 자랑하고 싶었다.저도 아미이고, 딸 승빈이도 아미다”라며 “최애 멤버는 없고 다 좋아한다. 딸은 뷔를 좋아한다. 아니다. 사실 다 좋아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영애씨는 "요즘 멜로가 드물다. 세월이 흐른 후의 영화 '봄날이 간다'는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한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상대역에 대해서는 "당연히 유지태 씨가 해야 한다.. 2020.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