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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347

옹성우 아르헨티나도 반한 모습 화제 옹성우가 한국을 넘어 아르헨티나 소녀팬들에게 극진한 환대를 받아 화제입니다. 금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 - 아르헨티나(이하 ‘트래블러’)는 아르헨티나로 여행을 떠난 강하늘X안재홍X옹성우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멤버들은 12시간에 걸친 비행끝에 경유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간데 이어 14시간을 비행한 끝에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도착했습니다. 아르헨티나에 도착한 멤버들은 게이트에서 펼쳐진 소녀 팬들 환대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알고 보니 옹성우의 팬들이었던 것. 강하늘은 "조용히 우리끼리 가는 건줄 알았는데 환대에 깜짝 놀랐어"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또 강하늘은 스마트폰 유심을 제대로 갈아끼우지 못하는 옹성우를 도와주는 등 자상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2020. 2. 15.
백지영,이정현 "아기 같이낳자" 임신토크 화제 백지영과 이정현이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20년지기 우정을 뽐내며 근황토크 부터 임신 계획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주고 받아 화제입니다. 이정현은 프로그램을 위한 메뉴를 고민했고, 공연 연습실에서 절친한 언니 백지영을 만났습니다. 음식에 관한 의견을 주고받은 후 둘은 본격적인 토크를 이어갔습니다. 백지영은 "넌 남편과 싸울 뻔한 위기가 있었냐?"고 물었고, 신혼 부부인 이정현은 "의견이 안 맞을 때가 없었다"고 답했습니다. 백지영은 "내 남편 같은 경우에는 뭐가 옳은지, 그른지 자기 판단력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내 판단에 따른다. '아이한테 TV 보여줘도 돼?', '이거 먹여도 돼?' 다 물어보니까 귀찮은데 싸움은 안 난다"고 말했습니다. 이정현은 "연하들이 그런 것 같다. 내.. 2020. 2. 15.
정세균 손님발언 논란에 "오해를 사게되어 유감이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논란이 된 "손님이 적으니 편하시겠다"라는 발언에 대해 "오해를 사게되어 유감이다"라고 본인의 SNS에 해명을 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3일 서울 서대문구 신촌 명물 거리에 있는 한 음식점을 방문하여 식당 종업원에게 “요새는 좀 손님들이 적으시니까 편하시겠네”라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가게 상인에겐 “그간에 돈 많이 벌어 놓은 것 가지고 조금 버티셔야지”라고도 말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같은 정 총리의 발언에 야당은 “서민의 고통에 염장 지르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정 총리는 이후 세종시 한 식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인이 '총리가 회사 다닐 때부터 총리를 알았다'면서 엄청 좋아한다고 친밀도를 표현하면서 반가워하길래 '지금 장사 좀 안되더라도 곧 바빠질 테니 편하게.. 2020. 2. 15.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생방송" 화제 2월 14일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데이 체험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노브라 데이’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는다”라며 “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나서기 직전엔 ‘혹시 모르니 브래지어를 하나 따로 챙겨가야 하나’를 생각했다”며 “운전을 하면서도 신기했다. 집에 있는 기분이야! 내가 지금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아나운서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브래지어에 답답함을 호소하지만 망설이는 이유는 유두 노출에 대한 엇갈린 시선 때문일 것” 이라며 “익숙하지 않아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십분 이해할 수 있다”고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임현주 아나.. 2020.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