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미성동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관악구내 확진자는 6명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서울 관악구 미성동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관악구내 확진자는 6명에 달하게 되었는데요. 미성동에는 신림동순대타운 등 유동인구가 많기에 지역감염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관악구는 8일 오후 1시 40분께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우리구 미성동 6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며 "현재 역학조사 진행중이다" 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관악구는 "자세한 미성동 코로나 확진자 관련 내용은 추후 홈페이지로 공지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관악구는 코로나 방지를 위해 공공시설 휴관, 살수차 소독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습니다.
이와같은 예방에도 벌써 6번째 확진자가 발생하자 관악구 시민들은 불안과 걱정을 떨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재범 폭행 오르테가에게 "뺨맞았다" (0) | 2020.03.08 |
---|---|
홍기준 음주운전..하이에나는 어떻게? (0) | 2020.03.08 |
코로나 사망자 국내 총 50명 (0) | 2020.03.08 |
삼태기3길 코로나 확진자 발생 (0) | 2020.03.08 |
행신동 코로나 확진자 추가발생 동선은? (0) | 2020.03.0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