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tvN 대탈출 시즌3이 베일을 벗을 예정입니다. 대탈출 시즌3는 지난 시즌 종료 후 약 9개월만에 돌아오는데요.
오늘(1일) 첫 방송될 tvN 대탈출3는 예측할 수 없는 전개, ‘밀실’의 경계를 뛰어넘은 스테이지로 새롭게 돌아온 국내 유일의 어드벤처 버라이어티를 그린다고 합니다. 이미 기존 시즌 에피소드들을 통해 다양하고 신선한 연출로 예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는데요.
대탈출3의 관전 포인트는 단연 시즌을 거듭하며 '프로 탈출러'로 거듭난 멤버들입니다. 이들은 지난 시즌 동안 쌓아온 탈출 내공과 변함없이 끈끈한 호흡으로 때론 쾌감을, 때론 긴장감을 선사할 전망입니다.
정종연 PD 역시 "드라마나 영화 같은 스토리를 적용해 스케일을 키우기는 했지만, 멤버들의 엉뚱한 행동과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자아내는 코믹한 재미가 '대탈출' 시리즈의 근간"이라며 "가벼운 마음으로 너그럽게 출연진들을 바라봐 주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습니다.
또 '대탈출' 시리즈는 거대한 밀실 세트에서도 탈출러들의 눈길과 손이 닿는 모든 공간에 일명 '美친 디테일'을 더하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해 온 바 있습니다. 움직이는벽은 아직까지 생각나는 명장면이네요.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영상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디테일에 초심 그대로의 호들갑을 떠는 탈출러들이 담겨 웃음과 궁금증을 증폭시켰는데요.
예고편에서 밀실의 비밀을 파헤치던 중 "아까 그 공간이 아니야", "갇힌 거야?"라며 당황스러워하는 탈출러들의 목소리는 시공간을 초월한 새로운 탈출을 예고하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암시했습니다.
한편 tvN '대탈출 시즌3'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됩니다. 대탈출 시즌3가 지난 시즌 최고시청률 3%를 넘어설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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