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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28번째 확진자 3번 환자와 동선일치..접촉시 조치는?

by 빵잡 2020. 2. 12.


국내에서 28번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이 환자는 3번째 확진 환자와 밀접 접촉자로 강남구 성형외과와 음식점, 한강 편의점, 일산 음식점 등 동선이 거의 일치하는 모습으로 2차감염의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보여 시민들의 걱정이 늘고 있습니다. 28번째 확진자의 대한 정보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접촉자가 되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28번째 확진자는 3번째 환자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확진 된 이후 자택에서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잠복기 완료 시점인 8일 검사를 시행했으나 재검사가 필요했고, 이후 최종 양성으로 판정 되었습니다.




3번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중 확진 판정을 받은건 6번째 환자(56,남,한국인)에 이어 두번째로 2차 감염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접촉자가 된다면 확진환자와 마지막 접촉일로부터 14일간 자가격리 및 능동감시를 받게 됩니다.



보건소에서 능동감시를 시행하게 되는데, 음성이 나와 자가격리 해제 시까지 매일 2회 유선연락을 통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또 가족과 다른 식기를 이용하고 세탁 역시 개인적으로 해야하며

실내이지만 마스크를 착용하고 접촉자제 및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합니다.

기타 위의 자가격리 대상자 및 부양자와 가족을위한 예방권고를 보고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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