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자제국가 6개국 발표..방문 하려면 어떻게?

안녕하세요 빵잡입니다. 오늘자로 중앙사고 수습본부 에서 여행 자제국가 6개국이

발표 되었습니다. 한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일본,태국 등의 나라가 포함되었기에

이미 여행 계획이 있으신 많은분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취소만 한다면 간단한 일이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많을텐데요, 여행 자제국가 6개국과 그곳에 방문을 해야한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중앙사고 수습본부는 일본,싱가포르,말레이시아,베트남,태국,대만 6개 국가의 여행과 방문을 최소화 하라고 권고 했습니다. 위 6개국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역사회 감염이 발생했다고 공식 확인한 지역으로 매우 위험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중국이 아닌 제 3국을 통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한

시도로 분석되는데, 지역사회 감염이 확인된 국가로 출국하는 사람들에겐

국외 안전문자 발송과 국외 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 방송 등을 통해 정보 전달을

계획 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여행사, 공항과 항만 등을 통해 감염사례와 여행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전파할 예정이라고 합니다만, 본인이 최대한 조심하고 대비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 사람이 모이는 밀집장소 방문을 자제하기

▶ 개인 마스크 착용과 철저한 손씻기

▶ 눈과 코 입등 얼굴을 손으로 만지지 않기

▶ 노인,기저 질환자의 경우 감염지역 여행시 사전에 의료진과 상의 필요

특히 고령자와 질환자의 경우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시 위험할 수 있으니

피치못할 사정으로 여행자제국가로 출국시 꼭 상담을 해야 할 것입니다.

최대한 외출을 자제하고 위와 같이 유의사항 리스트를 만들어서 조심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