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가 남편 최병길과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최병길, 최병길 나이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서유리 남편 최병길 나이 프로필 정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5일 방송된 JTBC ‘가장 보통의 가족’에 출연한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과의 신혼집을 공개했습니다. 서유리, 최병길 부부는 지난해 4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특히 이날 방송에서 최병길 서유리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되었는데 사방이 유리로 돼 있는 통유리 집으로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최병길의 남들과 다른 씀씀이는 이목을 끌기 충분했는데요.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이 결혼을 했는데도 싱글처럼 소비하고 개인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이어 고가의 인테리어를 모으고 있다고도 밝혀 서유리의 지적을 받았는데요.
최병길 PD는 2천만 원짜리 커피머신에 아침식사 재료비로 무려 39만 원을 소비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는데요. 캐비어에 페코리노 로마노 치즈로 에피타이저를, 푸아그라 요리에 트러플 요리까지 만들어 입을 벌어지게 했습니다.
이 날 방송에서 최병길과 서유리 두 사람은 부부의 경제권을 두고 싸움에 나섰습니다. 서유리는 경제권을 자신에게 넘기라고 했고 최병길은 둘 다 경제활동을 하고 있으니 각자 관리하자는 입장이었습니다.
한편 최병길 나이는 1977년생으로 올해 44세 입니다. 1985년생 서유리보다 8살많은 최병길 나이 인데요. 최병길은 애쉬번 시네마틱 아츠 대표로 서던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영화과를 전공했습니다.
최병길PD는 이후 MBC PD로 입사하여 드라마 ‘에덴의 동쪽’, ‘미씽 나인’ 등 굴찍한 작품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애정을 과시하고 있는 최병길 서유리 부부인데요. 앞으로도 좋은모습 자주봤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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