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일 정은채 나이 불륜 폭로

 

가수 정준일과 배우 정은채가 불륜설에 휩싸여 화제입니다. 정준일 정은채 불륜설에 특히 정은채는 두번째 불륜설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정준일 정은채 나이등 프로필정보와 불륜설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정은채는 과거 일본 배우 카세 료에 이어 이번에는 가수 정준일과의 불륜설이 불거졌습니다. 정은채 측은 "정준일이 유부남인 줄 몰랐다"는 입장을 내놓은 상태인데요. 정준일 정은채 두 사람의 관계는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당시 정준일의 팬들은 콘서트장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던 정은채를 그의 여자친구로 알고 있었다고 합니다. 열애설만 나지 않았을 뿐 정준일 정은채 두 사람의 교제 사실은 기정 사실이었다고 하는데요.

 

 

이 사실에 정은채 측근 또한 "당시 두 사람이 사귄 것은 맞다. 하지만 정은채도 피해자다. 정준일이 유부남인 사실을 몰랐다"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당시 정준일의 팬카페에도 그의 '이혼'을 폭로하는 글이 올라온 바 있는데요. 글을 쓴 작성자는 "정준일은 기혼자이고 아내 A 씨에게 여자 문제로 이혼을 요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전 부인 A씨에 따르면 정준일과 지난 2006년 만났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준일이 2009년 말부터 2010년 중순까지 다른 여성과 외도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는데요. A씨는 정준일에게 외도를 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지난 2011년 양가 부모님의 허락 하에 혼인신고까지 마쳤다고 합니다.

 

 

그러나 정준일은 A 씨의 폭로가 나오기 전까지도 결혼을 하지 않은 사람처럼 행세를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팬들조차 정준일이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정은채도 A씨와 마찬가지였는데요. 당연하게 미혼으로 알려진 남성을 사귄 것뿐 의도적으로 불륜을 저지르지는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결국 정준일은 A 씨와 이혼했습니다.

 

 

한편 정은채가 불륜설에 휩싸인 것은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그는 지난 2013년 일본 배우 카세 료와 불륜설에 휩싸인 적이 있는데요. 당시 카세 료는 모델 이치카와 미카코와 사실혼 관계인 상태에서 정은채와 교제했다는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그러나 이에 정은채 소속사 측은 "카세 료와 열애설은 사실무근"이라며 "최근 일본에 있는 친구가 아이를 낳아 휴가차 방문한 것이며 친분이 있는 카세 료가 여행 가이드를 해줬다"고 해명한 바 있습니다.

 

 

 

정준일과 정은채의 나이는 각각 37살과 34살인데요. 현재 정준일의 소속사 측은 "10년 전의 일이고 사생활이라서 확인이 불가하다"며 "10년이나 지난 일이 왜 다시 회자되는지 모르겠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정은채 소속사 키이스트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는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