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수유2동에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수유2동 시민들은 웹상에서 확진자의 동선과 정보,나이 등을 알아보기위해 벌써부터 정보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밝혀진 수유2동 코로나 확진자 동선, 정보 알아보겠습니다.
강북구청은 12일 오전 “수유2동에 거주하는 55세 남성이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강북구에서 총 5명의 확진자가 발생 했는데요.
강북구청 측은 현재 확진자의 증상을 파악하고 입원치료기관 지정을 요청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강북구청은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역학조사와 접촉자 확인 및 자가격리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동선이 조사 되는대로 즉시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수유2동 코로나 확진자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786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전 0시 대비 114명이 추가됐는데요.
수유2동 코로나 확진자
지역별 새 확진자는 서울 19명, 부산 1명, 대구 73명, 대전 2명, 세종 5명, 경기 3명, 충남 2명, 경북 8명, 경남 1명 등 입니다.
한편 수유2동 주민들은 "저 수유2동 사는데 같은 아파트일까봐 겁나네요ㅠ" , "동선 또 겁나 늦게 나오겠죠.." , "수유2동 우리 바로 옆동네인데.." 등 속타는 심정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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