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1 WHO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WHO(세계보건기구)는 한국 코로나19 확진자 급증한 것과 관련, 한국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를 제외하면 중국 외 지역에서 한국의 확진자 수가 가장 많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증가를 초래한 전염 역학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한국정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또 "중국 이외 지역에서 전체 발병 사례는 비교적 적은 편"이라면서도 "중국 여행 이력이나 확진자와의 접촉 등 뚜렷한 역학적 관계가 없는 경우가 많아 걱정"이라며 감염경로 확인에 어려움을 느끼는 부분을 지적했습니다. 더불어 이란에서 이틀 동.. 2020.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