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516명 추가..총 5238명
어제 하루 동안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16명이나 추가 됐습니다. 이에 국내 확진 환자는 총 5328명으로 늘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0시 기준으로 3일 0시 대비 코로나 확진 환자 51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신규 확진자 516명 중 다수인 405명은 대구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나머지는 경북에서 89명, 경기 7명, 부산 3명, 울산 3명, 인천 2명, 광주 2명, 서울·대전·강원·충남·경남 각 1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4006명으로 가장 많은데요. 이어 경북 774명, 경기 101명, 서울 99명, 부산 93명, 충남 82명 등의 순으로 집계 되었습니다. 한편 정세균 국무총리는 4일 급증세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2020. 3.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