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최종훈1 정준영 최종훈 각각 징역 7년·5년 구형 여성을 집단 성폭행하고 성관계 영상을 불법 촬영한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가수 정준영, 최중훈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과 같이 징역 7년과 5년을 구형했습니다. 정준영 최종훈 소식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검찰은 9일 서울고법 형사12부 심리로 열린 정준영, 최종훈 등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사건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들의 항소를 기각하고 검사의 항소를 인용해달라"라고 밝혔습니다. 또 "합동 준강간에 무죄가 선고된 법리적인 부분을 재검토해달라"라고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1심에서 정준영에 대해 징역 7년, 최종훈에겐 징역 5년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유명 가수의 친오빠 권모씨는 가장 무거운 징역 10년을 구형받았었습니다. 정준영은 최후 변론에서 "피해자분께.. 2020. 4.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