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1 임현주 아나운서 "노브라 생방송" 화제 2월 14일 임현주 아나운서가 노브라 데이 체험 소감을 밝혀 화제입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자신의 SNS에 “드디어 ‘노브라 데이’ 샤워를 하고 나와 옷을 입는데 역시나 나도 모르게 브래지어로 손이 뻗는다”라며 “습관이란 이렇게 소름 끼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집을 나서기 직전엔 ‘혹시 모르니 브래지어를 하나 따로 챙겨가야 하나’를 생각했다”며 “운전을 하면서도 신기했다. 집에 있는 기분이야! 내가 지금 브래지어를 하지 않고 회사에 출근하고 있다니!”라고 덧붙였습니다. 임아나운서는 “대다수의 여성들이 브래지어에 답답함을 호소하지만 망설이는 이유는 유두 노출에 대한 엇갈린 시선 때문일 것” 이라며 “익숙하지 않아 어색함을 느끼는 것은 십분 이해할 수 있다”고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임현주 아나.. 2020. 2.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