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기1 영기 크론병과 생활고 전해 18일(화)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353회에서 ‘트로트 샛별’ 영기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가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영기는 크론병으로 수술한 지 채 4개월도 안 돼서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그리고 개그맨과 가수를 병행하는 삶의 생활고와 크론병에 대해 털어놓으며 파란만장한 인생을 전했습니다. 그의 노래 실력을 아는 동료들의 강력한 권유로 출연을 결심했다는 것인데요. 개그맨 선배 고명환은 “‘미스터트롯’에 나와 너무 좋았다”라며 영기를 응원했습니다. 문천식도 “영기가 아픈 손가락이었는데, 드디어 자기 일을 찾아 열심히 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라며 기뻐했습니다. 영기는 크론병에 대해 약을 먹으며 “염증 완화제, 크론병약 매일 먹어야 한다”라고 .. 2020. 2.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