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남편1 심은하 남편 지상욱 낙선 "아내에게 고마워" 배우자인 심은하의 도움에도 지상욱 후보는 낙선을 피할수 없었습니다. 미래통합당 지상욱 후보는 4·15총선에서 낙선해 재선 도전에 실패했습니다.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총선 서울 중·성동구을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후보(51.9%)가 지상욱 후보(47.2%)를 꺾고 최종 당선됐습니다. 서울중·성동구을 지역구는 종로와 더불어 ‘서울 정치 1번지’로 불릴 만큼 상징성이 있는데요. 앞선 20대 총선에서도 2000표 차 이내로 승부가 갈릴 만큼 박빙의 승부가 벌어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날 방송3사 출구조사에서는 지상욱 후보가 50.0%, 박성준 후보가 49.95%를 기록해 지상욱 후보가 간발의 차이로 앞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뒤집혔습니다. 심은하는 직접 홀로 유세를 다니며 남편을 적극 도왔는데요.. 202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