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코로나1 수원 누빈 대구확진자 아들도 양성..동선은? 대구에 살다 경기 수원을 방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부부의 아들도 오늘(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들 부부는 수원 곳곳을 누빈것으로 알려져있어 아들의 동선 또한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구에서 수원을 방문한 확진환자 부부의 아들(34세)이 2차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이 통보됐다"며 "우리 시 '자가격리 임시생활 시설'인 '수원 유스호스텔'에서 국가지정 음압치료병상에 이송되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수원시는 수원 유스호스텔 주변 방역을 철저히 하겠다"며 "(아들의 동선은) 확진 환자 부부인 A씨(67세, 남성)와 아내 B씨(66세)의 동선과 대부분 겹치지만, 추가 조사가 필요한 부분 등 역학 조사.. 2020. 2.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