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69명 늘어1 밤새 69명 늘어..미국 코로나 확진자 773명 미국 연방정부와 주(州) 정부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국 내 확진자가 770명을 넘어섰다고 CNN이 보도했습니다. 밤새 69명이 늘어난 것인데요. CNN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20분(미 동부시간) 기준으로 미국 내 코로나19 환자가 최소 773명으로 집계됐으며 사망자는 26명이라고 전했습니다. 밤새 69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 인데요. 감염자가 발생한 지역은 전날 집계와 마찬가지로 36개 주와 워싱턴D.C.로 파악됐습니다. 워싱턴주에서는 밤새 6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서 총 환자 수는 180명으로 늘었습니다. 사망자는 22명으로 변화가 없었습니다. 뉴욕주에는 밤새 31명의 환자가 추가로 나와 전.. 2020. 3.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