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코로나 동선1 김해 코로나 확진자 발생.. 동선은? 김해시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동선과 이동경로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김해시는 23일 김해시에 사는 A(26세 여 부산 A중학교 교사)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월 14일 부산 소재 온천교회에서 부산시 확진자(부산 10번 확진자)와 함께 예배에 참석했던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A씨는 지난 18일 김해시 삼방동 소재 박영진 의원과 더선경약국을 방문했으며 김해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자가격리 중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 A씨는 국가지정격리병원인 양산부산대병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중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해시는 확진자의 주거지와 주변 방역소독을 완료했으며 현재 접촉자와 이동 동선에 등에 대해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A씨의 건.. 2020. 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