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정 청와대 비방1 김여정 청와대 비방.."저능한 사고방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3일 “청와대의 비논리적이고 저능한 사고에 ‘강한 유감’을 표명해야 할 것은 바로 우리”라고 밝혔습니다. 김여정 비방논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여정의 이 발언은 전날 청와대가 최근 북한의 합동타격훈련에 강한 우려를 표명한 데 따른 것인데요. 김 제1부부장이 본인 명의로 담화를 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일각에서는 김 위원장이 김여정을 앞세워 ‘정면돌파전’에 필요한 내부 동력을 확보하려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여정은 이날 밤 조선중앙통신에 발표한 담화문을 통해 “우리는 그 누구를 위협하고자 훈련을 한 것이 아니다”며 “나라의 방위를 위해 존재하는 군대에 있어서 훈련은 주업이고 자위적행동이다”고 강조했습니다. 북.. 2020. 3.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