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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무상점검 대상 기간 신청방법

by 빵잡 2025. 6. 3.

놓치지 마세요! 전기차 무상점검, 대상 기간부터 신청 방법까지 한 번에!

전기차 오너 여러분, 중요한 소식입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전기차를 더욱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운행할 수 있도록 전기차 무상점검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이 점검은 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부터 충전 인프라 관련 사항까지 꼼꼼하게 확인해 주어 잠재적인 문제를 미리 예방하고 안전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꼭 신청하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전기차 무상점검 대상

 

 

전기차 무상점검, 왜 중요할까요?

 

이번 무상 안전점검은 지난해(2024년) 8월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와 관련하여 정부 합동으로 발표한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 대책’(2024.9.6.)**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전기차 제작사에 무상 안전점검을 권고하며 추진되는 사항입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와는 다른 구동 방식과 부품으로 이루어져 있어, 주기적인 전문 점검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고전압 배터리, 모터, 인버터 등 핵심 전기차 부품은 고도의 전문 지식이 요구되며, 육안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운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은 이러한 잠재적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최적의 성능을 유지하며, 장기적으로는 배터리 수명 연장에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겨울철 저온 성능 저하 등 계절적 요인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무상점검 대상 및 참여 제작사는?

구분 주요 참여 제작사 (일부) 핵심 점검 항목
국산차 현대, 기아, KG모빌리티 등
  • 고전압 배터리 상태 진단
  • 배터리 냉각 시스템 점검
  • 배터리 하부 충격 여부 등 외관 확인
  • (일부 차종) BMS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 리콜 이행 여부 확인 및 조치
  • 기타 전기차 관련 안전 항목 전반
수입차 BMW, 벤츠, 테슬라, 폭스바겐, 아우디, 재규어랜드로버 등

이번 무상 안전점검에는 현대·기아·KG모빌리티(국산), BMW·벤츠·테슬라(수입) 등 총 14개 전기차 제작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합니다.

  • 특정 기간에 국한하지 않고 연중 상시 무상 안전점검을 실시하는 제작사: 현대·기아·폭스바겐·아우디 등 일부 전기차 제작사
  • KGM(KG모빌리티): 토레스 EVX 및 코란도 EV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전국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전기차 안전 점검 캠페인'을 무상으로 진행합니다.

정확한 정보를 위해 항상 최신 공지사항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기차 무상점검, 무엇을 점검하고 어떤 혜택을 받나요?

점검 항목은 고전압배터리의 상태, 배터리 냉각시스템 등 안전 관련 항목을 중점적으로 확인합니다. 또한, 배터리 하부 충격 여부 등 외관 상태도 함께 점검하며, 이상이 있을 경우 수리받을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특히, 구 버전 배터리 관리시스템(BMS)이 탑재된 일부 차종은 고전압배터리 상태 모니터링 기능을 강화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도 진행하며, 리콜 이행 여부도 확인하여 리콜 조치도 함께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이는 운전자들의 안전을 강화하고 잠재적 위험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기차 무상점검, 어떻게 신청하나요?

전기차 이용자는 제작사별 점검 일정을 확인한 후 가까운 차량 서비스센터로 예약·방문하여 점검받을 수 있습니다.

2025년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방법:

  • 한국환경공단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전기차 관련 최신 정보 및 정부 주관 점검 사업 공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거주하시는 지자체 (시/도) 홈페이지: '전기차 무상점검', '환경과', '대기환경과' 등으로 검색하여 관련 공지사항을 찾아보세요.
  • 이용 중인 전기차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 및 서비스 앱: 제조사별 진행하는 무상점검 캠페인을 놓치지 마세요.
  • 전기차 전문 커뮤니티/카페: 다른 오너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최신 소식을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전기차점검 신청방법전기차점검 신청전기차점검 대상

 

전기차 안전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 중!

 

한편, 국토교통부는 전기차 등 차량의 선제적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도 병행 중입니다. 향후 화재 발생의 우려가 있는 리콜을 미이행한 차량의 경우 정기검사에서 부적합 처리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는 **‘자동차관리법 시행규칙’ 및 ‘자동차종합검사의 시행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 입법예고 중(2025.4.30.~2025.6.9.)**에 있는 내용으로, 더욱 강화된 안전 관리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엿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김홍목 모빌리티자동차국장은 “작년 전기차 화재 사고 이후 전기차에 대한 국민 우려가 큰 만큼 전기차 이용자들께서 적극적으로 이번 무상 안전점검에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전기차 안전 확보를 위한 소비자 보호 조치와 제도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전기차 무상점검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전기차 생활을 위한 필수적인 관리입니다. 번거롭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이 기회를 통해 여러분의 전기차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시길 바랍니다. 안전 운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