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매마 효능 먹는법

 

식재료 열매마가 TV에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열매마 효능, 열매마 먹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3일 방송된 KBS1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열매마가 소개돼 관심을 모았습니다. 열매마는 면역력에 좋은 마의 한 종류로 알려져있는데요.

 

 

이날 한 주민은 “땅속에서 자라는 마가 아니고 열매처럼 매달려 자라서 ‘열매 마’라고도 하고 하늘에 매달렸다고 해서 ‘하늘 마’라고도 불린다. 지역마다 부르는 이름이 조금씩 다르다”고 소개했습니다.

 

 

열매마는 병충 해가 적어 농약 걱정없이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작물이인데요. 뮤신과 사포닌이 다량 함유된 대표 알칼리성 효능 식재료로도 유명합니다.

 

 

주민은 “마를 넣으면 무를 넣은 것처럼 국물이 시원해진다”라며 돌미나리, 목이버섯, 표고버섯 등을 추가해 따뜻한 건강 전골을 완성해 침샘을 자극시켰습니다.

 

 

이어 “여기 동네 분들은 냉장고 안에 있는 재료들을 넣고 잡탕을 끓여서 드시는데 맛도 영양도 좋은 것 같아 이런 찌개를 자주 끓여 먹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열매마의 효능은 참 다양한데요. 5가지로 추려 알아보자면 1. 열매마 속에는 칼슘이 일반 마보다 최대 3배 가랑 높게 나타나서 뼈 건강에 도움이 되는 효능이 있다.

 

2. 열매마는 동의보감에서 몸이 허약하고, 과로한 것을 보강하고, 기력을 더하면서,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고 심장을 좋게 하는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3. 세번째 열매마 효능 호르몬이 원활하게 분비될 수 있도록 돕는 장기인 신장을 튼튼하게 만들어 주고 원기를 보충해 주는 효능 또한 가진다고 합니다.

4. 네번째 열매마 효능은 성분 중 하나인 뮤신 성분은 운동 능력을 향상 시켜주고,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시키는 아르기닌 성분 풍부한데요. 열매마 속 아르기닌 역할은 체내 혈관 내벽에서 산화질소를 생성 촉진 도와 혈관을 확장 시켜서 많은 혈액을 세포에 전달하게 운동효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5. 마지막 열매마 효능 열매마는 하늘에서 자라기 때문에 병충해가 적어서 농약을 덜하게 되므로, 껍질 속 폴리페놀까지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또한 열매마는 뇌의 시상하부를 자극해 성장호르몬 분비를 촉진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