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러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굳이 자신의 아들 사진에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한것인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3일 장성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의 아들 하준 군은 얼굴 전체를 마스크로 덮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다운 귀여운 발상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나타나 "본인 컨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구끼며 줄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지 모르는 팔염치한(파렴치한) 행동.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 하는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며 악플을 달았고,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했습니다. 사진과 전혀 관계없는 악플을 쓴 것인데요. 이에 장성규는 평소처럼 무시하지않고 다음과 같이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4일 장성규는 해당 댓글에 답글을 달고,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고 분노했습니다. 평소 어떠한 악플에도 의연하게 넘어가던 장성규였기에, 이 답글은 그의 분노를 짐작케 해 보는 이들 또한 장성규를 위로했습니다. 장성규 일침
'오늘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국 1위 달성.."솔로곡 시차 미국 아이튠즈 1위" (0) | 2020.02.25 |
---|---|
문재인 탄핵 실검등장.."코로나19 대처에 불만" (2) | 2020.02.25 |
이탈리아 코로나19 확진자수 200명 넘겨 비상 (0) | 2020.02.25 |
홍콩 한국에 적색 여행경보 발령..조치는? (0) | 2020.02.25 |
윤세아 기부 "코로나 대구 확진자 힘내세요" 화제 (0) | 2020.02.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