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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슈

장성규 악플 일침 "내 아들 사진에 할소리?"

by 빵잡 2020. 2. 25.

 

방송인 장성규가 악플러에게 따끔한 일침을 가했습니다. 굳이 자신의 아들 사진에 악플을 남긴 네티즌에게 일침을 가한것인데,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23일 장성규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준이의 바이러스 원천 봉쇄. 문제는 눈에 뵈는 게 없다는 점"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성규의 아들 하준 군은 얼굴 전체를 마스크로 덮고 있는 모습이었는데요. 아이다운 귀여운 발상에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그런데 해당 게시글에 한 네티즌이 나타나 "본인 컨텐츠 없이 잘나가는 자에게 알랑방구끼며 줄서는 행동. 처음부터 방송을 잘못 배운 표본. 본인의 행동이 어린 시청자에게 얼마나 해를 주는지 모르는 팔염치한(파렴치한) 행동. 

 

 

시청자가 없다고 막 행동 하는자. 바로 장성규가 아주 나쁜 사례의 표본"이라며 악플을 달았고, 많은 이들의 눈살을 찌푸려지게 했습니다. 사진과 전혀 관계없는 악플을 쓴 것인데요. 이에 장성규는 평소처럼 무시하지않고 다음과 같이 일침을 가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24일 장성규는 해당 댓글에 답글을 달고, "제 아들 사진에 와서 할 소리냐"고 분노했습니다. 평소 어떠한 악플에도 의연하게 넘어가던 장성규였기에, 이 답글은 그의 분노를 짐작케 해 보는 이들 또한 장성규를 위로했습니다. 장성규 일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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